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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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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기 검찰총장 후보는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과 구본선 광주고검장, 배성범 법무연수원장, 조남관 대검 차장검사 4명으로 압축됐습니다.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은 후보에서 탈락했습니다.
▶ 검찰총장 후보 4명 선정…이성윤 중앙지검장 제외

2. 다음 주부터 3주간 적용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이 내일(30일) 발표됩니다. 일상 감염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지만 의료 대응 역량에 아직 여유가 있고, 자영업자의 경제적 피해도 상당해 단계 격상은 없을 전망입니다.
▶ '거리두기' 30일에 발표…요양병원 면회 허용

3. 화장실 이용을 2분씩만 허용하는 등 육군훈련소에서 코로나 방역을 이유로 훈련병의 인권 침해가 자행되고 있다는 고발이 나왔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 "훈련소 화장실 딱 2분…더 쓰면 조교들이 욕설"

4. 한밤중 서울 한강변에서 친구와 술을 마시던 대학생이 닷새째 연락이 끊겨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 새벽 2시 한강서 사라진 대학생…"제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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