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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겸직 논란' 황운하 의원직 유지…통진당 의원직 회복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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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 신분을 유지한 채 국회의원에 당선돼 겸직 논란을 빚었던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이 당선 무효소송에서 이겨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옛 통합진보당 의원들은 의원직 회복에 실패했습니다.

배준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전지방경찰청장이던 2019년 11월 명예퇴직을 신청했는데, 경찰청은 이를 받아주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