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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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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삼성전자 "부품 수급 등 불확실성 존재…플래그십폰 판매, 폴더블 대중화로 이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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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삼성전자는 29일 열린 2021년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2분기에는 1분기대비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보이고 하반기에는 점진적인 경기 회복 그리고 5G 확산 등 수요 성장 요인이 있지만 부품 수급 이슈가 코로나 시국의 장기화 등 불확실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부품 공급에 따른 판매 영향이 있고 폴더블 인지도 재고 등을 위한 사전 마케팅 비용 부담도 있겠지만 플래그십의 견조한 판매와 폴더블 대중화, 지난해 3월 최초로 언팩을 통해 공개한 갤럭시A72와 갤럭시52 처럼 혁신적이고 강력한 A시리즈, 태블릿PC, 웨어러블 등 디바이스 확대를 통해 견실한 이익률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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