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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성매매 업소 물려받은 일가족, 곳곳에 돈다발 · 금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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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이 경기도 수원역 앞에 있는 성매매 업소들을 단속했습니다. 대를 이어 일가족이 운영하던 업소들이었는데 23년 동안 챙긴 불법 수익이 128억 원이나 됩니다.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형사들이 수원역 인근 한 성매매 업소로 달려갑니다.

1998년부터 23년간 일가족이 대물림해 성매매를 알선해오던 곳입니다.

단속반 동태를 살피기 위해 업소 주변 곳곳에 CCTV가 설치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