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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다 주고 떠난 정진석 추기경…"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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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27일)밤 선종한 정진석 추기경을 추모하는 물결이 오늘(28일)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래는 과학자가 되고 싶었던 정진석 추기경은 평생 청빈한 삶을 살면서도,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는 데에는 인색하지 않았습니다.

"늘 행복하세요"라는 마지막 기도를 남기고 떠난 정 추기경의 삶을, 김용태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