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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용인시, '승차 구매점' 신축 시 교통성 검토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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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여파로 차에서 음식을 받아가는 '드라이브 스루', 즉 승차 구매점이 인기인데요, 교통 체증과 보행자 안전 문제가 끊이지 않자 용인시가 교통성 검토를 의무화했습니다.

유영수 기자입니다.

<기자>

용인시 처인구의 한 드라이브 스루 커피 전문점입니다.

점심시간이 되자 줄을 선 차들이 길게 늘어서면서 교통 체증이 발생합니다.

용인시 수지구의 또 다른 드라이브 스루 매장, 이곳도 매장 때문에 주말에는 주변 도로가 마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