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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문화현장] 지휘대 대신 피아노로 향한 정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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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매주 수요일은 공연계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김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정명훈 피아노 리사이틀 / 28일, 3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지휘자 정명훈 씨가 오랜만에 피아니스트로 돌아왔습니다.

정명훈 씨는 1974년 한국인 최초로 차이콥스키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2위에 올랐지만, 첫 피아노 독주회는 지난 2014년에야 열었을 정도로 오랜 세월 주로 지휘자로 활동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