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술값 계산 근거 밝혀달라"…검사 3명 징계 청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으로부터 술 접대를 받은 현직 검사와, 검사 출신 변호사의 첫 재판이 기소 넉 달 만에 열렸습니다. 법무부는 기소된 검사뿐만 아니라 술자리에 동석한 검사 2명도 징계 청구와 함께 직무 배제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손형안 기자입니다.

<기자>

재작년 7월 18일 전관 변호사 A 씨와 현직 검사들이 서울 강남의 한 룸살롱에서 김봉현 전 회장에게 술접대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