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띄워놓고 팔아 1,100억 번 테슬라…"난 안 팔았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가상화폐 시장이 일론 머스크와 그의 회사 테슬라의 행보에 큰 영향을 받고 있는데요. 비트코인에 대규모로 투자했다며 전기차도 이것으로 구입할 수 있게 한다던 테슬라가 가지고 있던 비트코인을 처분해 거액의 차익을 거뒀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해명했지만, 가상화폐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비난이 거셉니다.

정다은 기자입니다.

<기자>

테슬라는 1분기 실적에서 3천억 원어치의 비트코인을 팔아 1천100억 원대 이익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