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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사유리 · 구하라에 답했다…사회적 합의까지 먼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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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말하는 가족 개념의 확대라는 것은 사실상 지금 가족처럼 살고 있지만, 법적으로는 가족이 아니라는 이유로 차별이나 제한을 받는 것을 없애자는 뜻입니다. 다만, 이것이 당장 가능한 것은 아니고, 또 법 개정까지 필요한 사안이라서 아직은 갈 길이 멉니다.

계속해서, 김용태 기자입니다.

<기자>

방송인 사유리 씨는 결혼하지 않고 혼자 출산했고, 고 구하라 씨 어머니는 양육 의무는 저버렸지만 친모여서 유산 분할 대상이 됐습니다.


최근 이런 일들은 전통적 가족의 개념을 다시 생각하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