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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영상] 달리던 25톤 트럭에서 불…운전자 1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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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트럭에서 갑자기 불이 나 운전자가 급히 대피했습니다.

오늘(27일) 오전 10시 40분쯤 영동고속도로 남안산 톨게이트 인근 도로를 달리던 25톤 트럭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운전 중이던 50대 남성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물차 운전석과 적재함 연결 부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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