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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인도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외교부가 우리 국민의 귀국을 목적으로 한 인도 부정기 항공편 운항은 가능하다며 '전면 중단설'에 해명하고 나섰다.
외교부는 27일 "우리 국민의 귀국을 목적으로 하는 부정기 항공편은 운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인도의 코로나19 급증으로 인해 한국 정부가 한-인도 부정기 항공편 운항허가를 중단했다는 소식이 '전면 중단'으로 읽힐 수 있는 가능성을 차단하고 나선 것이다. 외교부는 "정부는 우리 국민의 안전한 귀국을 위한 항공편 운항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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