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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청이 직장 내 괴롭힘과 수당 부정수급 의혹을 제기한 SBS 보도에 대해서 사과문을 구청 홈페이지에 게재했습니다.
노원구청은 마음의 상처를 입은 피해 당사자와 노원 구민 여러분께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제기된 의혹은 현재 서울시 감사기관에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원구청은 조사결과 직장 내 괴롭힘과 수당 부정 수급 등 직원 비위가 사실로 드러나면 법규에 따라 엄중처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원구청은 또 "철저한 내부점검 및 관리를 통하여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 며 올바른 공직문화를 정립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SBS는 어제(26일) 수당 부정 수급 문제를 제기한 신입 공무원이 폭언 등 직장 내 괴롭힘을 받다가 타 기관으로 자리를 옮긴 사건에 대해서 보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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