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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여기저기 증거 보내 하소연…넉 달째 외로운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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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럼 이렇게 문제를 제기한 공무원은 지금 보호를 받고 있을까요. 수당 관련한 공익제보에 대해 구청과 시청·국민권익위도 알고 있지만, 넉 달이 되도록 별다른 조치는 이뤄지지 않았고 해당 공무원은 혼자 외롭게 버티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어서,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A 씨가 노원구청 감사담당관실에 도움을 요청한 것은 지난해 12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