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7 (일)

서울 66일 만에 최다 확진…사우나 등 일상감염 지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나흘 연속 700명대를 기록했고, 연이틀 800명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사우나와 어린이집 같은 일상 공간 속 소규모 집단 감염이 잇따르면서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은평구의 한 사우나입니다.

지난 16일 이용자 1명이 첫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지금까지 모두 13명이 감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