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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박치국 팔꿈치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으로…2군에서 권휘 콜업[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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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두산 박치국이 지난해 8월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경기에서 이닝을 마친 뒤 웃으며 덕아웃으로 들어오고 있다. 최승섭기자 thu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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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서울 최민우 기자] 두산 박치국(23)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두산 관계자는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 경기를 앞두고 박치국의 부상소식을 알렸다. 그가 팔꿈치에 불편함을 느꼈기 때문이다.

박치국이 이탈하면서 두산 불펜진에 공백이 생겼다. 올시즌 박치국은 이승진, 김강률가 필승조 역할을 했다. 위기 상황 때 김태형 감독의 1순위 소방수로 활약했다. 박치국은 2021 시즌 8경기에서 1승 4홀드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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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권휘가 지난달 2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시범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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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치국을 대신해 오른손 투수 권휘(21)가 콜업됐다. 권휘는 2020년 육성선수로 입단했다. 지난해 정규시즌 14경기에 등판해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5.27을 기록했다. 가능성을 보인 권휘는 1군 스프링캠프에 참여해 올시즌을 준비했다. 시범경기에서는 2경기에서 1.1이닝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했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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