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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초대석] 산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청춘들, '클린 하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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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2일)은 지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된 '지구의 날'입니다. 최근에는 SNS를 중심으로 환경 운동이 하나의 유행처럼 이어지기도 하는데요, 아름다운 산을 더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멋진 젊은이들, 클린 하이커 김강은, 김연실 씨 자리에 함께 했습니다.

Q. '클린 하이커'는 어떤 사람들을 지칭하는지?

[김강은/클린 하이커 : 클린 하이커스는 산에서 쓰레기 줍는 것을 시작으로 조금 더 건강한 아웃도어 라이프 그리고 아웃도어 문화를 만드는 걸 목표로 하는 그룹이에요. 그래서 산에서 쓰레기를 줍는 것도 하지만 주운 쓰레기를 모아서 정크아트라는 그런 예술 작업도 하고 또 다양한 환경적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기획해서 사회적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그런 단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