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5 (토)

위안부 판결에 말 아끼는 정부…깊어지는 고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 판결에 대해 우리 정부는 구체적인 언급을 자제하겠다고 했습니다. 당연히 위안부 피해자들을 생각해야 하지만, 동시에 일본과 관계도 고려해야 하는 정부로서는 고민이 더 깊어졌습니다.

보도에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월 위안부 피해자 승소 판결이 나온 뒤 문재인 대통령은 한일 관계 개선 측면에선 곤혹스러움이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