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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여러분도 치욕 당할 수 있다" 이상직의 호소 → 체포동의안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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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타항공 창업주로 횡령·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이상직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습니다. 현직 국회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가결은 헌정사상 15번째, 이번 21대 국회에선 두 번째입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박병석/국회의장 : 이상직 체포 동의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스타항공 창업주로서 50억 원대 회사 공금 횡령 혐의와 430억 원대 배임 혐의를 받는 이상직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오늘(21일) 오후 국회에서 가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