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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아이오닉5 구매지원 신청 시작…보조금 소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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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자체마다 다르긴 하지만, 전기차를 살 때는 1천만 원 정도의 정부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매년 보조금 규모가 정해져 있다 보니 올해 먼저 출시되는 테슬라를 구입한 사람들만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기차 대중화의 첨병은 구매 보조금입니다.

[안재한/경기 김포시 : 보조금이 나와서 1,300만 원 정도 그래서 실제 구매액이 4,000만 원 초반이었거든요. 보조금이 없거나 적었다면 차량을 구매하기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