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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병상 없어 교민 사망…삼성전자 "주재원 가족 철수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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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인도에 코로나 19 이중 변이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확진자와 사망자가 폭증하고 있다는 소식을 어제 전해 드렸죠.

수도 뉴델리에 봉쇄령이 내려진 가운데, 한국 교민 한 명이 코로나 19로 숨졌고, 삼성전자 인도법인도 주재원 가족들에게 철수를 권고했습니다.

김현경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인도 뉴델리의 한 공터.

새로 만들어진 무덤 수백 개가 끝도 없이 펼쳐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