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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날씨] 절기 '곡우' 더 따뜻…동쪽 지방 건조주의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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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은 절기 곡우인데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25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광주와 대구는 올 들어서 기온이 가장 높았습니다.

서울도 22도까지 올라 따뜻했는데 내일은 무려 28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더위를 보이겠습니다.

한편 건조주의보는 오늘 부산을 비롯한 동쪽 지역으로 더 확대가 됐고요,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많이 건조한 상황입니다.

위성 영상 보시는 것처럼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하늘은 대체로 맑지만,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는 공기가 탁한 곳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