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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비수도권으로 확산 "위태로운 상황"…500명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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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9일) 549명 나와서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비수도권 지역 감염 비율이 30% 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수도권에서 누적된 감염이 비수도권으로 확산하는 추세라며 위태로운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첫 소식, 장세만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 유입 환자 20명을 제외한 529명이 국내 발생 환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