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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불가리스 역풍…남양 공장 영업 정지에 불매운동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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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발효유제품 '불가리스'가 코로나 바이러스 억제에 효과가 있다고 셀프 홍보한 남양유업이 강한 역풍을 맞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불매운동이 벌어지고 있고, 생산시설 영업 정지 처분까지 받게 됐습니다.

전연남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3일 남양유업은 자사의 발효유 제품인 불가리스가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는 연구자료를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