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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자랑스레 "칼 맞았어"…활개 치는 조폭 출신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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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튜브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주제로 방송을 하고 있죠. 그런데 자신이 조폭이었다는 것을 내세우며 구독자 수를 늘리기 위해 폭행과 협박 같은 불법행위를 했던 내용까지 올리고 있습니다.

정반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4년 전 200억 원대 필로폰 밀매 사건의 주모자라고 보도된 김 모 씨.

유튜브를 운영하는 김 씨는 당시 경찰의 추격을 피해 도망친 내용을 자랑스럽게 설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