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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이개호 의원 수행비서, 유흥주점서 5인 모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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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 현역 국회의원 중에 처음으로 이개호 민주당 의원이 코로나에 감염되면서 국회 상임위가 무기한 연기되기도 했습니다. 이 의원에 앞서 수행비서가 확진됐는데 역학조사 결과 수행비서는 5인 이상 모임 금지를 어기며 유흥주점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의 한 유흥주점입니다.

지난 9일 이곳에서 5명의 일행이 같은 방에서 새벽 1시 반까지 술자리를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