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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400일 만에 얼싸안은 가족…격리 없는 여행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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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질랜드 국제공항이 갑자기 눈물의 이산가족 상봉 장소로 변했습니다. 뉴질랜드가 이웃국가인 호주에서 온 입국자에 대해 격리조치를 하지 않기로 하면서 벌어진 풍경입니다.

김용철 기자입니다.

<기자>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이 서로 얼싸안고 포옹하며 기쁨을 나눕니다.

활기를 잃었던 국제공항이 코로나 이산가족들이 다시 만나는 축제의 장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