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고통 분담을 위해 국회의원들부터 1년 동안 세비의 10%를 반납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노 의원은 자신의 SNS에 "국민의 일꾼인 국회의원, 고위공직자, 공공기관과 공기업 임원들이 솔선해서 고통 분담에 앞장서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노 의원은 "'국민들 코로나로 다 죽게 됐는데 꼬박꼬박 월급 받고 양심에 찔리지 않느냐', '이게 과연 고통 분담이냐'고 꾸중하실 때 할 말이 없었다"라며, "그토록 힘드실 때 나는 어땠는지 돌아보니 부끄러웠다"고 제안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극복과 경제 활력을 되찾기 위한 작은 실천이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 [제보하기] LH 땅 투기 의혹 관련 제보
▶ SBS뉴스를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