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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이성윤, 피의자 신분 조사…후임 총장 인선 안갯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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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어제(17일) 수원지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았습니다. 이 지검장이 유력한 차기 검찰총장 후보인 만큼 기소 여부와 그 시점 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형안 기자입니다.

<기자>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은 재작년 6월,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으로 재임할 당시, 김학의 전 차관 불법 출금 의혹을 수사 중이던 안양지청에 수사 중단 외압을 행사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