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서로 애칭 부른 바이든-스가…'중국 견제' 친분 공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워싱턴에서 첫 정상회담을 열고, 중국 견제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약속이라도 한 듯 서로를 '조' '요시', 이렇게 부르며 친분도 과시했는데요. 북한과 관련해선 완전한 비핵화를 약속하고, 한·미·일 세나라가 협력해야 한다는 데도 뜻을 같이 했습니다.

워싱턴 임종주 특파원이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