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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협치' 총리 김부겸… 민주당 원내대표 '친문' 윤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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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재보궐 선거 참패 이후 9일 만에 당정청이 인적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새 국무총리 후보자에 김부겸 전 행안부 장관을 지명했고 여당 새 원내대표에는 친문 윤호중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문준모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대권 도전의 뜻을 갖고 사의를 표명한 정세균 국무총리의 후임으로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