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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날씨] 또 황사, 올봄 들어 4번째...주말에는 더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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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가 그치자마자 또 황사가 점차 유입되고 있습니다.

올봄 들어 벌써 네 번째 황사인데, 주말에는 대기 질이 더 악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천리안 위성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주황색의 대규모 모래 먼지를 포착합니다.

몽골과 중국 내몽골 고원에서 발원한 황사입니다.

중국 베이징을 먼저 강타한 황사가 서해를 건너 우리나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