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백악관 "한·일 정상회담, 중요한 관계 보여주는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대면 정상회담을 한국, 일본과 갖는 것은 이들 국가와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 시각 16일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한국, 일본과의 정상회담과 해외 방문 계획 등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대통령이 일본과 한국의 지도자를 직접 만나는 첫 두 방문은, 그 지역에서 관계, 역내 안정, 역내 안보, 역내 경제적 파트너십이 백악관에 얼마나 필수적이고 중요한지에 대한 강한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추가적인 외국 정상의 방문 계획은 아직 예상되는 것이 없으며 바이든 대통령의 해외 방문 일정도 아직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 취임 후 첫 대면 정상회담을 합니다.

이어 백악관은 하루 전 바이든 대통령이 5월 하순 문재인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만날 것이라고 밝혀 정상회담 개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