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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이슈 원내대표 이모저모

윤호중, 민주당 새 원내대표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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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후보자가 13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2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후보자 합동토론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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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에 윤호중 의원이 당선됐다. 이상민 선거대책위원장은 16일 신임 원내대표에 총 투표수 169표 중 104표를 얻은 윤 의원이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친문(친문재인)계 인사로 분류되는 윤 의원은 경기 구리시에서 내리 4선을 지낸 중진이다. 그는 한광옥 전 의원의 비서관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19대 국회에서 민주당 사무총장을 지냈고, 20대 국회에서 정책위의장과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21대 국회에서는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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