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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쌍용차, 10년 만에 또 법정관리…새 주인 나타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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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쌍용자동차가 10년 만에 다시 법정관리에 들어갔습니다.

쌍용차를 인수한 외국기업이 투자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서 회사가 어려움에 빠지는 악순환이 반복된 건데, 쌍용차가 다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한상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009년 미국발 금융위기 등으로 쌍용차가 경영난에 처하자 대주주인 중국 상하이차는 지원을 중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