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0.5%로 동결했습니다.
지난해 5월 이후 11개월째로 7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한 것입니다.
금통위는 "반도체 경기가 개선되면서 수출과 투자가 회복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경기 흐름의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 만큼 통화정책의 완화기조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금통위는 또 우리나라 GDP 성장률은 지난 2월과 마찬가지로 3% 수준을 웃돌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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