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이슈 김학의 '성접대' 의혹

검찰, '김학의 사건' 관여 의혹 이광철 비서관 소환 통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에 대해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수원지검 형사3부(이정섭 부장검사)는 오늘(14일) 이 비서관에 대해 2주 정도의 여유를 주고 출석요구서를 보냈습니다.

이 비서관은 2019년 3월 22일 밤 김 전 차관이 출국을 시도한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차규근 출입국 본부장에게 연락하는 등 출국금지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일 검찰은 차 본부장과 대검 진상조사단 소속 이규원 검사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반석 기자(jbs@sbs.co.kr)

▶ [제보하기] LH 땅 투기 의혹 관련 제보
▶ SBS뉴스를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