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부경찰청이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청와대 경호처 직원을 오늘(14일) 불러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호처 과장인 A 씨는 지난 2017년 9월 형의 배우자 등 가족과 함께 3기 신도시 개발예정지인 광명시 노온사동 땅을 사들였습니다.
경찰은 A 씨가 LH 직원인 형으로부터 내부 정보를 받아서 토지를 매입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6일 청와대 경호처와 LH 본사, A 씨와 A 씨 형의 주거지 등 4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정반석 기자(jb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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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지난 6일 청와대 경호처와 LH 본사, A 씨와 A 씨 형의 주거지 등 4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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