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최근 열린 e스포츠 종목 등급변경 심의에서 정식 종목(일반 종목)으로 유지 결정됐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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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은 지난 2017년 시범종목에 선정됐고 지난 2018년부터 정식종목으로 승격한 바 있다.
e스포츠 종목은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해 시범종목과 정식종목으로 구분한다. 이중에서 종목사의 투자 계획이 명확하고 지속적인 육성을 통해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은 게임들이 정식종목으로 선정된다.
한빛소프트는 ‘오디션’ IP로 글로벌 e스포츠 저변 및 IP 확대를 위한 방안들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해 ‘오디션’은 KeG에서는 사상 처음 온라인 방식을 도입하고 경기 룰도 유저 의견을 반영해 이제까지 해 왔던 개인전이 아닌 3:3 팀전으로 변경하는 등 지속적 노력을 해 왔다.
특히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으로 국제이스포츠연맹(IESF)이 주최하는 세계 e스포츠 월드챔피언십에 유일한 한국산 게임으로 초청받았다.
[게임진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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