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방류 용납할 수 없어" IAEA 검증 강조했지만, 정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일본이 후쿠시마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중국도 강하게 반발했지만, 미국과 IAEA는 일본의 결정에 뒷짐만 지고 있어서 방류를 막기에는 사실상 역부족입니다.

곽상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일본 정부가 밝힌 계획은 약 2년 뒤부터 후쿠시마원전에 보관 중인 오염수를 바다로 흘려보내겠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