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조국 사태' 놓고 격론…"국민의힘 '아사리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재보선에서 참패한 민주당이 이번 주 금요일 새 원내대표를 뽑습니다. 오늘(13일) 첫 토론회에서는 조국 전 장관과 관련해 후보들 평가가 엇갈렸습니다. 국민의힘도 차기 지도부 선출을 앞두고 있는데, 당을 떠난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작심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고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조국 사태'에 반성문을 썼던 민주당 20·30대 초선 의원들이 강성 지지층의 거센 비난을 산 걸 염두에 둔 듯 민주당 원내대표 후보들에게는 이런 질문이 던져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