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한 프랜차이즈 업체가 '짝퉁 메뉴'를 출시해 논란이 됐던 포항 덮죽 기억하시죠. '백종원의 골목식당' 출연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덮죽을 이용하려는 마케팅이 기승을 부렸고, 아이디어를 도둑맞은 '원조 덮죽' 가게 사장님은 속앓이를 해야 했는데요. 원조 덮죽의 수난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방송 이튿날 한 개인 사업자가 '덮죽'에 대한 상표를 출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상표권 출원 논란에 휩싸이게 된 겁니다. 원조 덮죽 가게 사장님의 안타까운 사정을 비디오머그가 들어봤습니다.
(영상편집 : 정용희)
이혜미 기자(par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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