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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팅크웨어, 150도 화각 블랙박스 ‘아이나비 A5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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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무상 AS 지원

이데일리

팅크웨어, 전방 150도 화각 지원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A500’. (사진=팅크웨어)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팅크웨어는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A500’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이나비 A500은 전후방 FHD-HD 영상 화질을 탑재했다. 주행 시 발생하는 주변 상황을 고려해 광역역광보정(WDR) 및 자동노출조정 등 이미지 보정 프로세스가 적용됐으며, 주차 시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나이트 비전 솔루션도 지원한다.

또한 전방카메라의 경우 150도의 넓은 화각을 지원해 주행 및 주차 중 발생되는 상황에 대한 넒은 화면에서의 영상녹화가 가능하다. 또한 △타임 랩스 및 포맷 프리 2.0 △3.5인치 LCD △고온자동차단 △패스트 부트 솔루션 기능을 탑재했다.

아울러 별도 외장 GPS를 통해 과속단속지점 등을 알려주는 ‘안전운행도우미’ 기능과 수동 녹화 등 다양한 녹화모드 사용도 가능하다. 아이나비 정품 제품에 대한 2년 무상 애프터서비스(AS)를 지원하며, 메모리 카드의 경우 AS 기간 내 고장 시 무상 1회 교환도 가능하다.

주차 중 차량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서비스’를 통해 △주차충격알림 △차량정보표출 △원격전원제어 △차량위치확인 △차량위치공유 등 5가지 기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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