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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백악관으로부터 투자 압박받은 삼성전자,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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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차량용 반도체 생산하겠다" 즉답에 삼성전자 고민 깊어질 듯

재계는 삼성전자 오스틴 투자계획 곧 공개할 것으로 전망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미국 백악관이 12일(현지시간) 열린 '반도체 화상회의'를 통해 반도체 부족 사태에 강력히 대처하겠다는 의지를 밝힘에 따라 국내 반도체 업계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날 회의 내용이 구체적으로 공개되진 않았지만 우리나라 기업중 유일하게 회의에 참석한 삼성전자[005930]는 당장 미국의 요구에 화답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