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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이슈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속보] 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국제 안전기준에 부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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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일본 후쿠시마(福島)현 소재 후쿠시마 제1원전에 폐로(廢爐) 작업을 위한 크레인이 여러 개 설치돼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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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 지지 의사를 밝혔다.

12일(현지시간) 교도통신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일본 정부가 오염수 처리 관련 여러 방식을 검토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일본의 결정 과정은 투명했고 국제 안전기준에 부합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방류 효과 모니터 과정에서 일본의 계속된 협력과 의사소통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승한 매경닷컴 기자 winon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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