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파리 병원 앞서 대낮 총격, 2명 사상…용의자는 도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프랑스 파리의 한 병원 앞에서 현지 시간 어제(12일) 낮 1시 40분쯤 총격사건이 발생해 남성 1명이 숨지고, 여성 1명이 다쳤습니다.

용의자는 파리 16구에 있는 앙리뒤낭병원 앞에서 총을 쏜 뒤 스쿠터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한 목격자는 용의자가 가까운 거리에서 피해 남성을 겨냥해 2발을 발사한 뒤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스쿠터까지 걸어갔다고 증언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증언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안서현 기자(ash@sbs.co.kr)

▶ [제보하기] LH 땅 투기 의혹 관련 제보
▶ SBS뉴스를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