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서울·부산시장 보궐 선거

서울시장 취임 축하 난 보낸 文 "내일 만나길 기대" 吳 "감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앙일보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브리핑을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취임을 축하하는 난을 전달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 30분 배재정 정무비서관을 통해 오 시장에게 축하 난을 보냈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서울시장은 지방자치단체장의 대표로서 국무회의에 참석하는바, 오세훈 시장의 국무회의 참석을 환영하며, 화요일에 만나기를 기대한다"는 메시지도 배 비서관을 통해 전달했다.

이에 오 시장은 배 비서관에게 "대통령님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꼭 전해달라"고 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문 대통령은 13일 오전에는 부산으로 배 비서관을 보내 박형준 신임 부산시장에게도 축하 난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