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로나19 여파로 밖에서 밥 먹는 것도 어려워졌죠. 그만큼 일식집이나 횟집을 찾는 사람들도 크게 줄었는데요. 이런 식당을 통해 주로 소비되던 장어나 전복 같은 고가의 수산물들이 대형마트로 판매를 옮겨가면서, 집에서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한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산지에서 갓 올라온 민물장어, 무게 선별 작업을 거친 뒤, 시장으로 옮겨집니다.
[무게별로 300g, 600g, 500g, 400g‥ 7단으로 해서‥]
이 계류장에서는 산지에서 하루 3톤 정도의 민물장어를 입고하고 있는데요, 이 가운데 70~80%는 대형마트나 온라인을 통해 유통되고 있습니다.
[민물장어 계류장 총관리인 : (발주 자체도) 일반음식점이 빼는 양이 확 줄었어요. (음식점과 대형마트가) 원래 7대 3 정도 됐다면 3대 7로 지금은 확 바뀌어서….]
코로나19 여파로 밖에서 밥 먹는 것도 어려워졌죠. 그만큼 일식집이나 횟집을 찾는 사람들도 크게 줄었는데요. 이런 식당을 통해 주로 소비되던 장어나 전복 같은 고가의 수산물들이 대형마트로 판매를 옮겨가면서, 집에서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한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산지에서 갓 올라온 민물장어, 무게 선별 작업을 거친 뒤, 시장으로 옮겨집니다.
[무게별로 300g, 600g, 500g, 400g‥ 7단으로 해서‥]
이 계류장에서는 산지에서 하루 3톤 정도의 민물장어를 입고하고 있는데요, 이 가운데 70~80%는 대형마트나 온라인을 통해 유통되고 있습니다.
[민물장어 계류장 총관리인 : (발주 자체도) 일반음식점이 빼는 양이 확 줄었어요. (음식점과 대형마트가) 원래 7대 3 정도 됐다면 3대 7로 지금은 확 바뀌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