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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주상복합 화재 10시간 만에 진화…22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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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제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주상복합건물에 큰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워낙 불길이 거세서 진화가 쉽지 않았습니다.

수백 명의 소방관이 10시간의 사투를 벌인 끝에 가까스로 불길을 잡았고, 그 과정에서 20여 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남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순식간에 화마에 휩싸인 건물.

어제 오후 4시반 경기도 남양주시의 주상복합건물에서 타올랐던 불길은 무려 10시간 만에 가까스로 제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