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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코로나 통금' 장기화..."익숙해진 일상 편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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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차 대유행 조짐에 거리 두기 단계가 연장되면서 5인 이상 모임 금지와 밤 10시 운영 제한도 이어지죠.

이른바 '코로나 집콕'과 '코로나 통금'에 어느덧 익숙해지고 있는데요.

회식이 없어지고 개인 시간이 늘어 좋다는 직장인들도 적지 않습니다.

박기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학기부터 벌써 3학기째 학교에 가지 못한 대학생 김운채 씨.

집에서 온라인 강의를 켜고 자리를 잡은 뒤 수업을 듣는 게 너무나 익숙합니다.